제주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
경영책임자가 형사 입건되는 첫 사례가
나왔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제주시내 모 관광호텔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구조물에 깔려 숨진
사고와 관련해 시공업체 경영책임자를
형사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10일,
제주시내 모 호텔 신축공사장에서
방음벽 설치 작업을 하던 68살 남성이
높이 3미터 가량의 벽이 넘어지면서
깔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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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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