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포구 어선화재사고 대응이
도의회에서도 쟁점이 됐습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의
제주도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항포구 화재 경보 시스템이
아직 부실한 곳이 많고,
어선 소방장비 기준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화재가 나면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어선 접안 방식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모든 어선의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어항 시설 확충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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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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