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페인의 대표 도보여행길인
제주올레와 산티아고 순례길이
공동완주제를 도입합니다.
제주올레와 산티아고 순례자협회는
오는 9월부터
제주 올레길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각각 100킬로미터 이상 걸으면
공동완주증서와 메달을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는
제주 상징 구간에 돌하르방이 설치됐고,
오는 11월에는 제주 올레길에
산티아고 표지석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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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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