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제주시 한림의 낮 최고기온이
32.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는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에는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강수량은
30에서 100밀리미터,
산지에는 최고 1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목요일까지 이어지다
금요일과 주말에 그쳤다가
일요일에 다시 오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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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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