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입장문을 내고,
최근 대통령 비서실의 사적 채용과 관련해
국민의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오영훈 도정 취임 후
비서실에 별정직 8명이 외부에서 특채됐다며
개방형 직위제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선거 과정에서 당선을 도운 이들이
추천된 것으로 보여지고,
현재 공모가 진행 중인 직위에도
선거에 공헌한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며
공정한 제도 운영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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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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