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전 제주유나이티드 선수인
마그노를 사기혐의로 입건해
지명수배했습니다.
브라질 출신인 마그노는
지난 2019년 세금을 체납해 출국이 금지되자
대리인에게 1억 7천만원을 빌려 납부한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마그노는 2017년부터 3년동안
제주에서 102경기에 출전해 29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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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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