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수준이었던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면서
전국 최하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오늘 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판매가격은
1리터에 1912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의 1905원에 이어 두번째로 낮았고
가장 비싼 서울의 2016원보다는
100원 가까이 낮았습니다.
이는 제주지역 유류 저장고의 용량이 작아
가격 변동이 다른 지역보다 빨리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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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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