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은
가짜 비아그라 등을 판매한 혐의로
서귀포시 성인용품점 2곳을 적발해
업주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제조사와 유통경로가 불분명한
가짜 비아그라 40정과 시알리스 26정 등을
정품 가격의 3분의 1 수준인
1개당 4천 원에서 6천 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약사 면허 없이
심근경색이 있으면 반 알씩 먹으라는 등
엉터리 복약지도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