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에
김수열 시인이 내정됐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공모를 거쳐 2명을 제주도에 추천했고
오영훈 지사는 김수열 시인을
제11대 이사장에 내정했습니다.

김수열 내정자는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과
제주민예총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