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서울 공연 제작발표회가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렸습니다.
발표회에는 원작자인 현기영 씨와
예술총감독 강혜명씨,
지휘자 김홍식 씨 등이 참석해
대표 아리아곡을 선보였고
연출과 제작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순이삼촌'은
지난 2020년 제주 초연을 시작으로
지난해 경기아트센터에서 공연됐고,
오는 9월 3일과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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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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