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포획 17년 만에 방류를 앞두고 있는
남방큰돌고래 비봉이의 야생 적응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비봉이의 포획 당시 나이는 3,4살에 불과해
야생 환경을 충분히 익히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방류가 불가능하거나
야생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경우의 대책을
지금이라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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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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