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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고산에서 다이빙 하던 30대 남성 크게 다쳐

김찬년 기자 입력 2022-08-16 20:10:00 조회수 171

어제 저녁 6시 20분쯤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당산봉 인근 해안에서

다이빙을 하던 30대 남성이

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높은 위치에서의 다이빙은 굉장히 위험하다며

주변 수심과

위험 요소가 있는지를 확인한 뒤

물놀이를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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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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