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로
제주지역 문화재 일부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인
제주사람발자국과 동물발자국 화석산지
보호책이 파손돼 쓰레기가 유입되고,
제주시 화북동 연북정의 추녀마루 기와 일부가
훼손되는 등 21개 문화재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피해는 대부분 경미한 수준이며,
긴급보수 예산을 편성해
이 달 안에 정비를 마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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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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