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에 대비해
수족관에 다시 옮겨졌던
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야생 방류 훈련에 재돌입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남방큰돌고래 '비봉이'를
그제 서귀포시 대정읍의
해상가두리로 다시 옮겨
활어 사냥과 잠수 등
야생 적응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해수부는
'비봉이'가 해상가두리 훈련 기간 중
이전 돌고래보다 7배 이상 많은 42차례
야생 돌고래 무리와 접촉하는 모습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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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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