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에 방류된 거북 중 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달, 제주 중문해변에서 방류한
거북 6마리 가운데,
푸른바다거북 한 마리가
지난 5일, 제주 사계 해변 인근에서
죽은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당시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높은 파도 등을 견디지 못하고
탈진해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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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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