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아 제주MBC가 제작한

5부작 제주어 드라마

'가문잔치, 나의 탐라는 결혼'이

모레부터 닷새 동안

저녁 6시 35분부터 방송됩니다.



사라져가는 제주어를 보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드라마는 가문잔치를 통해

화해하고 이해하는 가족과

세대 공감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본 방송에 앞서 내일 오후 1시 20분부터

도내 방송사 최초로 공개모집을 통해

도민배우 선발 과정을 담은

'프롤로그, 도민배우 공개오디션'이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