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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산학연' 뭉쳤다

송정근 기자 입력 2022-12-12 07:20:00 조회수 157

◀ANC▶
광주시는
미래자동차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이
광주 경제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있는 가운데
미래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산업혁신 추진위원회까지 꾸려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mbc 송정근 기자입니다.

◀END▶
◀VCR▶

광주 빛그린산단입니다.

지난달 17일 국토교통부 실사단이
미래차 국가산단 조성 신청부지인
빛그린산단을 찾아 실사를 진행했습니다.

실사단은 국가산단이 필요한 당위성과
실질적으로 개발이 가능한 곳인지를
면밀히 살펴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윤창모/광주시 차세대산업과장
"자동차 산업이 광주 경제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주력 산업인데 이 대전환의 시점에 뒤로 쳐지거나 해서는 안 되겠다. 그래서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혁신 추진위도 출범시켰는데,
기아차와 GGM, 대학, 광주테크노파크 등
산학연이 두루 참여했습니다.

추진위는 국가 산단에 지정되면
산단의 형태 규정과 각종 정부 지원을 이끌어내고,
국내외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조환익/미래 모빌리티 산업혁신 추진위원장
"자동차의 대혁신을 이루는 어떤 허브를 만들자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미래 자동차 등등 혁신을 한 번 호남에 터전을 만들자.."

현재 광주시가 유치전에 뛰어들고
추진위도 출범시킨 건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거듭나야
자동차 산업 비중이 큰 광주경제를
담보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에섭니다.

(투명CG)광주 지역에는
국가산단 3곳을 포함해 13개의 산단이 있는데,
이 가운데 9곳의 산단 분양률은 100%에 이르고
자동차 전용산단인 빛그린산단 분양율도 85%에 달하는 등
주요 산업단지의 분양률은 포화 상탭니다.//

신규 부지가 절실한 상황에서
빛그린 산단 인근에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미래차 부품 클러스터 등 광주형일자리 시즌2
부지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인허가 과정도 축소되고,
국비 예산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현재 국가산단 유치전에 광주 등 19개
지방자치단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는 올 연말쯤에
최종 선정지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지역에 완성차 공장이 2개나 있고,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 구축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표 광주 공약이었던만큼
정부의 결단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송정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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