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곶자왈에 비가 내리면
빗물의 42%가 지하수로 저장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선흘과 청수 곶자왈의 강우량과 손실량 등을
5년 동안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고
빗물이 저장되는 함양률이
일반 토지보다 5.3%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곶자왈에 저장되는 빗물은
1년에 천 200만톤으로
제주도민 70만명이 1년간 사용하는 물의
14.8%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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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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