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큰심방인 고 고행선 씨의 유족이
무구자료 80건을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
기증했습니다.
고 고행선 큰심방은
1928년 제주시 조천읍에서 출생해
제주시와 서부지역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12월, 향년 95세로 별세했습니다.
민속자연사박물관은
기증받은 무악기와
의례에 사용된 제기 등을
제주지역 무속 조사와 연구 자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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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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