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 크루즈 선박이

다음달부터 제주를 찾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다음달 16일 일본에서 오는 크루즈선이

코로나19 이후 처음 제주를 방문하고

19일에도 서귀포 강정항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일본발 크루즈 32척 등

모두 51척이 제주에 입항해

관광객 12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