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전국적인 산불로 오름 불놓기 행사가 취소된
제주 들불축제의 발전방향을
다시 한번 논의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도정현안 티타임에서
제주 날씨가 화창해 괜챦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산불과 한파 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이나 세계적인 분위기는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들불축제에는 당초 목표인 30만 명의
4분의 1인 7만 9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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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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