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 입구 사거리,
옛 해태동산 일대에 추진중인
주택 개발 사업에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신제주 입구 사거리 인근
2만 9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1층 주택 12동,
117세대를 짓는 주택건설사업을 심의한 결과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이어 두 번째 부결인데,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계획도로와 경관녹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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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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