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에
마라도 면적만한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의 승인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아시아그린에너지 등 4개 업체는
최근 표선면 가시리 일대 33만 제곱미터에
내년 말까지 755억 원을 들여
48메가와트 급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하겠다며 제주도에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4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은 뒤,
5월 11일까지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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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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