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훈 제주도개발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도의회 인사청문회가 자료 부실 제출
논란 때문에 다음달 5일로 연기됐습니다.
국민의힘 강경문 도의원은
백경훈 예정자가 제출한
배우자와 자녀의 재산이 거의 없는데다
답변서도 개발공사의 업무보고자료를
복사한 것으로 보인다며
부실 자료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청문회를 10분 만에 중단했고
자료를 다시 제출받아
다음달 5일에 인사청문회를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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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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