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4.3 군법회의 수형인명부에 기록된
2천 530명 가운데,
실존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89명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보건소 등에
안내문을 비치하고
로당에 방문해 홍보하는 등
수형인 희생자 신원 파악에
행정력을 중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지금까지
군법회의 수형인 2천 441명의 신원을 확인했고, 이 가운데 731명이
직권재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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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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