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 부지를 가로지르는
도시계획도로 건설에 대해
제주고등학교측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
제주도의회가 마련한 간담회에서
홍성현 제주고등학교장은
도로가 학교 실습 부지 관통해
교육권 침해와 함께 학생들의 안전에도
위협을 받게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시는
내년 6월까지 노선 변경 재검토 용역이
마무리되면 결과에 맞춰서
우회 여부 등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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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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