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서귀포시 일부 주민센터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과정이
부적정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일부 주민센터는
경력증명서를 확인하지 않고
가산점을 부여했고
동점자 우선 채용순서를
출생일이 늦은 순서라고 공고한 뒤
실제로는 연장자 순으로 선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위원회는 담당자들에게
주의 처분을 내리고
채용규정을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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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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