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지하수 수위가 낮아지고
일부는 오염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지하수 관측정 68개의
평균 수위는 13.54미터로
재작년보다 1.97미터 낮아졌고
관측정의 70% 이상에서
0.5미터 이상 낮아졌습니다.
또, 서부와 동부지역의
일부 관측정은 질산성질소 농도가
먹는샘물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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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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