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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오늘부터 나흘 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데요.
이번 엑스포에선
전기차뿐 아니라 도심항공교통 UAM,
전기선박 등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과 관련한
포럼이 진행됩니다.
김하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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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 입구에 버스 한대가
정차해있습니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는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공개된 국내 최초의
양문형 전기 버스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3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데 문이 양쪽에 달려있어
기존 버스 정류장은 물론, 앞으로 제주에 추진 예정인 도로 중앙에 섬 형태의 버스 정류장에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INT▶ 김범수 / 서울특별시 동작구
"전기자동차 관련해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번 엑스포 참여해서 직접 만져보고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이번 엑스포에선
자율주행, 인공지능 관련
창업 기업들이 자신만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투자사로부터 직접 조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INT▶ 송영기 / 스타트업 대표
"전 세계 투자사들이나 국내 투자사들이 스타트업이 어떻게 성장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또 저희가 받고 싶은 투자에 대해서 질문도 하시고 그런 기회를 가지게 돼서 굉장히 뜻깊은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또, 기존에 신기술 전시 위주에서
벗어나 전기차 산업에 관련된
기업과 기업, 기업과 투자자가
만나는 교류의 장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INT▶ 김대환 /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위원장
"만여 명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매년 꽃피는 5월에 제주에서 만나자…다보스포럼, 실리콘밸리 이런 부분이 아니라 우리만의 독특한 비즈니스를 가지고 꿈나무들에게 전해주는…."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제1회 국제전기선박엑스포 포럼도 개최돼
기후 위기에 대응한
국내·외 친환경 선박 기술도 공유됩니다.
(s/u) 이번 엑스포에는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전기차,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UAM 등
다양한 미래형 이동 장치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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