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와 차량 시위가 제주에서 열립니다.
도내 농민과 어민, 시민사회단체 2천여 명은
모레(13일)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염수 해양 투기를 포기하고
자국내 보관하라는 입장을
영사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집회에 앞서
오전 10시쯤 성산포항에서 출정식을 갖고
차량 100여 대를 동원해
일본 총영사관 앞까지 차량 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