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청년 유출을 막으려면
정주 여건 개선 정책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는
전입 청년의 경우
주거비용 부담으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임대주택 확충 등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는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지역 청년 인구는
16만 4천여 명으로
4년 새 만 4천여 명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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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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