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소금 사재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소금 판매에 수백명의 인파가 몰려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는
오늘(19일) 오전 8시 반부터
천일염 20kg짜리 280포를 판매하기로 했는데,
새벽 5시부터 수백 명이 몰리면서
8시 전에 판매를 마쳤습니다.
때문에 줄을 서고도
소금을 사지 못한 시민 200여 명은
마트측이 번호표 배부를 사전 예고보다
일찍 시작했다며 항의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