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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쓰레기 플라스틱·스티로폼' 가장 많다

김찬년 기자 입력 2023-06-23 07:20:00 조회수 97

해안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해양쓰레기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최근 두 달 동안

'제주줍깅'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200kg에 달하는

해양쓰레기 2천700개를 수거했는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이 16.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그동안 상위 5개 품목을 차지했던

페트병과 병뚜껑은 줄어들어

어업쓰레기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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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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