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해양쓰레기는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최근 두 달 동안
'제주줍깅'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200kg에 달하는
해양쓰레기 2천700개를 수거했는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파편이 16.3%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그동안 상위 5개 품목을 차지했던
페트병과 병뚜껑은 줄어들어
어업쓰레기 관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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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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