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성별 임금 격차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재작년 4월 기준
제주지역 성별 임금격차는 2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전국 평균 임금격차는 35.7%였고,
전남이 43.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책임연구원인 김난주 박사는
제주는 여성 고용률이 높은
숙박과 외식점업의 비중이 높아
성별 임금격차가 낮지만
평균 임금 수준도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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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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