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거진 꿀벌 집단 폐사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 약품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항공방제에 사용하는 약품이
꿀벌에 독성이 높다는 비판이 제기됨에 따라
다음달 항공방제부터
약제를 교체해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꿀벌 4억 마리가 집단 폐사했고,
산림청은
항공방제 약품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올해 2월부터 항공방제를 전면 중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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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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