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도 수상한 국제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주시 오라동을 시작으로
서귀포시 강정동과 제주시 구좌읍 등
모두 8곳에서
정체불명의 국제 우편물을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수거한 우편물을
정밀검사를 할 예정인데,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발신지가 대만이 적힌 소포를 발견하면
열어보지 말고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