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요도
올 여름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력거래소 제주본부에 따르면
어제(1일) 저녁
제주지역 전력수요는 천62메가와트로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최대 전력사용량은
지난해 8월에 기록된 천104메가와트인데,
전력거래소는 올 여름
기존 기록을 뛰어 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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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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