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덤프트럭 교통사고로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귀포시 내리막 도로에
구간 단속 카메라가 설치됩니다.
서귀포시는
한라산교회 버스정류장에서
동홍동 주민센터 교차로까지
동홍로 약 1km 구간에
시속 50km로 제한하는
교통단속장비 설치를 행정예고했습니다.
단속 구간 끝지점에서는
지난 6월 25톤 덤프트럭이
브레이크 파열로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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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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