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삼양해수욕장에 유입된 흰색 물은
근처 공사장에서 투기한
페인트로 확인됐습니다.
삼양동주민센터는
흰색 물이 흘러온 방향 등을 추적한 결과
해수욕장에서 수 백 미터 떨어진
공사장에서 우수관을 통해
페인트 세척물을 투기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센터는 시공사를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자치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