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소방안전본부도
태풍 카눈에 대비해
선제적 긴급구조 대응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동시다발 신고 폭주에 대비해
119 상황실의 접수대를 11대에서 39대로 늘렸고
풍수해 통합상황관제와 콜백시스템을 가동하며
현장긴급대응팀을 운영합니다.
또, 행정시와 상황을 공유하면서
단순 안전조치는 행정에서 우선 대응하고
소방은 인명구조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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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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