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고위험음주율이 코로나19 이후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고위험음주율은 13.8%로
1년 전보다 0.8%포인트 올랐고,
전국에서 강원 충북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서귀포시가 6.5%포인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제주시 서부지역은 4.8%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고위험음주율은
술자리에서 남자는 소주 7잔,
여자는 5잔 이상을
일주일에 두번 이상 마시는 비율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