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교통단속기의 단속결과가
무더기로 무효 처리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제주도자치경찰단이 최근 3년 동안
무인교통단속기를 이전 설치하면서
새로운 장소를 입력하지 않아
624건이 무효처리됐고
시스템 오류를 확인하지 않아
310건이 무효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간단속용 무인단속기 5대와
이동식 단속장비 1대는 한 차례도
활용하지 않았다며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하라고
통보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