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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의 전 직원이 10년 전 근무 당시
신화역사공원 조성 예정지 인근에
땅을 사들여 시세 차익을 노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내부 정보를 활용했다는 건데,
이 직원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하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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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역사공원 인근의
천2백여 제곱미터의 임야.
지난 2013년 1월
JDC에서 근무 중이던 권 모 씨의
아내와 처남은 이 일대에
땅을 매입했습니다.
신화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JDC가 란딩그룹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기
8개월 전이었습니다.
제주경실련은
사업협약 체결 당시 권 모 씨가
JDC의 관련부서장으로 근무 중이었다며,
신화역사공원 부지에 대한 투자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의혹이 있다는 겁니다.
이와함께 감사원과 검찰이
공기업 직원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사자인 권 모 씨는 MBC와 통화에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CG) 매입 당시에는 관련없는 부서장으로
근무해 신화역사공원 개발에 대한
내부 정보를 알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CG) 또,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내기 위해
거주 목적으로 구입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건축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은 상태.
해당 토지에서 300미터 떨어진 토지의 경우
지난 2천17년 1제곱미터의 147만 원 가량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순 비교로는 권 씨가
매입했던 당시보다는 7,8배 정도 오른
상태입니다.
전화◀INT▶ JDC 관계자
"일단 이게 사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는지 안 했는지도 지금 봐야 되잖아요. 우리 규정이라든지 법에 위반되는 사항이 있는지…."
권씨는 JDC 퇴사이후 한 관광개발회사의
대표이사로 근무하다 현재는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김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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