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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내부 정보로 땅 투기 의혹…"사실 무근"

김하은 기자 입력 2023-09-05 20:10:00 조회수 138

◀ANC▶

JDC의 전 직원이 10년 전 근무 당시

신화역사공원 조성 예정지 인근에

땅을 사들여 시세 차익을 노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내부 정보를 활용했다는 건데,

이 직원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하은 기자입니다.

◀END▶

◀VCR▶

신화역사공원 인근의

천2백여 제곱미터의 임야.



지난 2013년 1월

JDC에서 근무 중이던 권 모 씨의

아내와 처남은 이 일대에

땅을 매입했습니다.



신화역사공원 조성을 위해

JDC가 란딩그룹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기

8개월 전이었습니다.



제주경실련은

사업협약 체결 당시 권 모 씨가

JDC의 관련부서장으로 근무 중이었다며,

신화역사공원 부지에 대한 투자 정보를

미리 알 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 투기를 한 의혹이 있다는 겁니다.



이와함께 감사원과 검찰이

공기업 직원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사자인 권 모 씨는 MBC와 통화에서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CG) 매입 당시에는 관련없는 부서장으로

근무해 신화역사공원 개발에 대한

내부 정보를 알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CG) 또,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내기 위해

거주 목적으로 구입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건축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은 상태.



해당 토지에서 300미터 떨어진 토지의 경우

지난 2천17년 1제곱미터의 147만 원 가량에

거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순 비교로는 권 씨가

매입했던 당시보다는 7,8배 정도 오른

상태입니다.



전화◀INT▶ JDC 관계자

"일단 이게 사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했는지 안 했는지도 지금 봐야 되잖아요. 우리 규정이라든지 법에 위반되는 사항이 있는지…."



권씨는 JDC 퇴사이후 한 관광개발회사의

대표이사로 근무하다 현재는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김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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