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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도 마무리 안 됐는데 사전 점검 강행

입력 2023-09-13 20:51:35 조회수 41

◀ 앵 커 ▶

제주시의 한 고급 빌라가

공사를 다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 점검을 진행해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공사측은

궂은 날씨로 공사가 늦어졌다며

준공 전까지 하자보수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하은 기자입니다.

공급면적 62평형인 206제곱미터가

11억 9천만 원에 분양된

제주시내의 한 고급 빌라.

입주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공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2일과 3일 이틀 동안 진행된

사전 방문일엔 상태가 더 심각다고

입주 예정자들은 주장합니다.

외벽 쪽 철근은 분리돼 있고,

서랍장은 수납함 없이 텅 비어있습니다.

도배도 하지 않아 시멘트 벽이

덩그러니 노출돼있는가 하면,

시스템 에어컨 설치 신청도 하지 않은 곳에

천장이 훤히 뚫려 있습니다.

[리니어CG]

"현행법상 입주 예정일 45일 전에는

반드시 사전 방문을 해야해

공사가 마감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 예정자들을 불렀다는 겁니다."

◀ 전화 인터뷰 ▶ 입주 예정자

"새집 구경하고 그냥 간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서 보니까 하자가 너무 많은 거예요. 하자 신청한 거 자잘한 거까지 다 합치면 한 90개 이상 신청을 했는데…."

◀ 인터뷰 ▶ 입주 예정자 (음성변조)

"새집 나들이 행사 때 깨짐, 누수, 찍힘이 너무 많아서 이것들을 다 보완해서 이제 시청에서 사용승인이 나기 전에 2차 사전 점검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CG]

"시공사 측은

8월 한달 동안 제주지역의

극심한 우천 기후로 일부 마감공사가

덜 된 부분은 인정한다며,

준공 전까지 하자 보수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상용 승인 전

시공사가 제출한 조치계획대로

하자 보수가 잘 이뤄지고 있는지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MBC뉴스 김하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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