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한라산에도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는데요
한라산 어리목 오목교의 풍경입니다
올해 첫 단풍이 어제 관측되었습니다
기온이 낮을수록, 평지보다는 산에서
비가 적게 온 곳에 단풍이 잘 드는데요
어리목 평균기온이 12.3도로
작년보다 0.5도 낮았고요
강수량도 55.5mm 적어서
작년보다 8일 일찍 물들었습니다
단풍은 이달 중순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일교차에 유의하셔야겠는데요
동부지역 성산은 아침 기온 15.9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떨어졌습니다
낮에는 가을볕이 들면서 온화하겠고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8도 내외로
벌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제주 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쾌청하겠고요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산간지역 성판악 10도
동부 16도 북부 17도로 어제보다 쌀쌀합니다
낮 기온은 대부분
23도까지 오르면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도서지역도 가을볕이 따스하겠고요
마라도와 가파도는 낮에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섬지역을 오가는 선박 운항도 양호하겠습니다
제주도 앞바다의 물결은
0.5~2m로 잔잔하겠고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에서는 너울이 밀려와서
갯바위나 방파제에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고요
당분간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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