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농업예산을 대폭 삭감하자
제주 농민들도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제주 농민의 길은
오늘,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내년 예산에서
무기질비료와 친환경 농업 예산 등을
대폭 삭감한 것은
농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서울시가
내일부터 가락시장 개장일을
주 6일에서 5일로 축소하면서
제주산 감귤과 월동채소의 홍수 출하로
가격 폭락이 우려된다며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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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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