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응급실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응급의료 통계연보에 따르면,
제주지역 인구 천명 당 응급실 이용자 수는
223.8명으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았습니다.
하지만 응급실 이용자의 절반 이상은
병의원 치료가 가능한 비응급 환자였는데,
제주도는 응급실 과밀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지침을 개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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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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