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도내 고용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지역 고용률은 70.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p 떨어졌습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이 5만 3천 명으로
작년보다 만 천 명이 줄었고,
광공업과 건설업도
각각 3천 명씩 감소했습니다.
취업자는 41만 천 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5천 명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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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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