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반달가슴곰이
제주에 새 보금자리를 틉니다.
제주도는
경기도의 개인 농장에서 사육하던
반달가슴곰 4마리를
환경부로터 인계받아
내일(14일) 제주항을 통해
제주에 들어온다고 밝혔습니다.
반달가슴곰들은
무진동 차량을 타고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제주자연생태공원 생태학습장에 들어가며
안정화 기간을 거친 뒤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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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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