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제주 문화 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에게 제주도 문화상이 수여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늘(19일) 제주도문예회관에서
2023년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학술 부문에 제주어보전회 고문 송상조 씨,
예술 부문에 박성진 제주판화가협회장 등
7개 부문에서 9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장을 전달했습니다.
제주도 문화상은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 공로가 인정된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1962년 제정 이후 지난해까지
모두 27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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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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